ENA와 SBS Plus에서 방영 중인 ‘나는 SOLO’ 24기가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영식이 옥순을 향한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공개 고백부터 눈물, 몰래 지켜보기까지 이어지는 직진 행보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옥순은 부담감을 드러내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옥순 바라기입니다"… 영식의 직진 고백과 눈물
5:1 데이트에서 영식은 옥순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저는 옥순 바라기다. 추운 겨울 같던 내 마음에 봄 같은 설렘을 줬다.”
그러나 영식의 고백에 옥순은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이며 아직 최종 선택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18분 동안 오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영식
편지를 읽으며 감정이 북받친 영식은 돌발적으로 눈물을 흘렸고, 무려 18분 동안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나는 솔로에서 내 마음속 1순위는 옥순이다.”
- “처음엔 차가운 공주 같았지만, 점점 마음을 빼앗겼다.”
- “처음부터 너무 힘들었다. 내가 물었다, 나한테 1%라도 마음이 있냐고. 네가 있다고 했잖아.”
영식의 감정 폭발에 옥순은 오히려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너무 빠르게 감정이 깊어지는 게 놀랍다며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 몰래 지켜본 영식… “무슨 변태도 아니고”
옥순이 영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문틈 사이로 몰래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지켜보고 있었다. 문틈 사이로 살짝 얼굴만 보였다.”
그러나 이미 옥순은 이를 눈치챘고, 분위기는 어색해졌습니다.
🌪️ 1:1 데이트에서도 계속된 직진… 부담스러운 옥순
고대하던 1:1 데이트에서 영식은 끊임없는 질문을 퍼부으며 옥순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네가 부담스러워도 모르겠다. 그냥 널 사랑하는 것 같다.”
하지만 옥순은 그렇게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면서 말하니까, 마치 놀리는 것 같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 영식의 마지막 인터뷰… “사랑? 미안합니다”
영식은 마지막 인터뷰에서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존중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그러면서도 만약 그 사랑이 옥순에게 부담이 됐다면 미안합니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봤습니다.
과연 영식의 폭풍 직진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옥순은 부담감을 떨치고 영식을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선을 긋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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