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한 선주씨 몇부작? 재방송 & 등장인물 소개 총정리!
MBC 일일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특히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 탄탄한 배우진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등장인물 & 줄거리 소개
✔ 《친절한 선주씨》 몇부작? 방송 일정
✔ MBC 재방송 시간 & 다시보기 방법
1.친절한 선주씨 등장인물&줄거리 소개
이혼이 더 이상 흠이 아닌 시대, 하지만 여전히 아픈 이별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각자의 배우자에게 상처받은 두 남녀가 우연한 인연으로 만나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망설임과 두려움 속에서도 조심스레 다가가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시청자들도 함께 설레고, 아파하며 성장해간다.
세상사 희로애락이 담긴 상큼한 막장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 시작된다.
등장인물
피선주(심이영)
이혼녀. 어느 날, 믿었던 남편의 배신을 마주한다. 미대를 졸업하고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서 디자이너로 일하지만, 실상은 노가다 잡역부나 다름없다.
현장 아저씨들과 시멘트 바닥에 앉아 백반을 먹으며, 웬만한 인부 못지않게 몸을 쓰는 게 일상. 퇴근하면 녹초가 될 만큼 힘들지만, 땀 흘려 일하는 이 시간이 선주는 싫지 않다.
남편을 건축사로 만들고, 해외 유학까지 뒷바라지한 열녀 춘향이. 하지만 현실의 이몽룡은, 결국 그녀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김소우(송창의)
선주가 다니게 된 〈진건축〉의 팀장. 해외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는 아내를 맞이할 준비를 하던 중, 그녀에게서 뜻밖의 말을 듣는다. "당신이 지겨워졌어. 같이 살고 싶지 않아. 다른 남자가 좋아진 것 같아."
한순간에 배신당한 그는 아무리 붙잡아도 돌아오지 않는 아내와 그녀의 새 남자, 남진의 거침없는 불륜을 지켜보며 결국 이혼을 결심한다.
그러던 중, 같은 아픔을 겪은 한 여자를 만나 속 얘기를 털어놓게 된다. 서로 무관한 사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다름 아닌, 아내와 바람 난 남자의 아내.
진상아(최정윤)
선주의 라이벌.남편 김소우는 착하지만 지루한 사람. 아이를 더 잘 키울 거라 믿었기에 양육권에도 집착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연인 남진은 다르다. 야망 있는 남자, 물려받을 ‘진건축’을 키울 사람.
그런 남진이 선주의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 갖고 싶어졌다.
과거에도 선주는 이해할 수 없는 존재였다. 배경도 외모도 부족한데, 사람들은 늘 선주에게 끌렸다.
전남진(정영섭)
선주의 전남편. 지적인 싸가지.
어린 시절 부유하게 살았지만, 아버지 사업이 망하고 부모님이 이혼한 뒤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결혼 후 건축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유학까지 다녀왔고, 그동안 선주는 살림과 육아, 유학비 마련까지 모든 걸 책임졌다.
상아 아버지 회사 〈진건축〉에 스카우트되며 선주를 버렸고, 진건축 후계자의 남편 자리까지 노렸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상아의 전남편과 선주까지 모두 같은 회사에서 마주치게 된다.
2.친절한 선주씨 몇부작? 방송 일정 총정리
- 방송사: MBC
- 방송 요일: 월~금요일 (평일)
- 방송 시간: 오후 7시 05분
- 총 몇부작? 120부작 예정
3.친절한 선주씨 재방송 시간 & 다시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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